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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입니다. 정든 KT를 나서면서 이들의 존재를 분명히 알았기에 고언드립니다. 이들은 분명 넓게는 KT, 작게는 동작지사 내의 암적인 존재들이며, 전임 지사장들 1년 내 단임의 이유는 바로 동작지사 내의 5적 때문입니다. 이들의 연대는 강력한 인사,고과로 연결된 카르텔입니다. 이들의 끈끈한 연결고리는 인사와 고과로 이루어진 강한 연대감이 지사장들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무기입니다. 과거 지사장들도 적당히 이들과의 타협이 곧, 생존이라는 굴욕과 무기력을 느낄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이들 5적은 지금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최소한의 목적을 달성했기에 적당한 지사장들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절대로 안움직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들 적폐 5적을 폐하지 않는 한 동작지사 내 양심적이고 성실한 직원들은 스스로 동작지사를 떠나고 떠나려고 합니다. 이들이 독식하는 인사,고과에서 그저 변방의 비주류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고언합니다. 맑은 물이 고여서 시간이 지나면 썩고 악취만 날 뿐입니다. 몸보신을 위한 돌려막기 보직을 전전하는 관리자, 이들과 공생하는 악어와 악어새 이들을 근절하는 유일한 방법은 지사 내 5년이상 장기근속자들을 순환전보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건전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으로 사료됩니다. 주류속에 기생하는 선택된 직원들만의 리그보다, 음지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그런 조직을 기대해 보는 퇴직자의 푸념은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동작지사의 무궁한 잠재력의 기지개를 견인하는 그런 리더가 그리워집니다. 5적의 무력시위로 혼자만 애쓰는 지사장만 애처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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